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의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.손흥민은 현재 사타구니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보내더라도 70분, 혹은 75분 정도에 교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손흥민을 관리했다. 이 부상 때문에 손흥민은 10월 A매치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이후에도 잠시 따로 훈련을 진행했고,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2연전 중 첫 번째 경기였던 튀니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.다만 이어진 베트남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. 손흥민은 전반전이 끝난 이후 라커룸으로 향할 때 잠시 절뚝거렸고, 후반전